Day-7
이 자격증은 단순히 자산과 부채를 나누는 법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사업의 현재와 미래를 읽는 통찰력을 키웁니다.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것을 만드는 것이다.” – 피터 드러커
제 1문제: 오답 정리
문제 #5
(차) 현금과부족 17,000 / (대) 현금 17,000
이후 “현금과부족” 계정은 확인된 내역에 따라 취소하며, 취소는 대변으로 처리합니다.
차변과 대변 금액의 차이, 즉 대차차액을 계산하여 잡손실 금액을 산출합니다.
예를 들어, 잡손실은 아래와 같이 계산됩니다.
잡손실 = 현금과부족 17,000 – (통신비 8,500 + 지급 운임 7,500 – 수취 수수료 4,000)
계산 과정: 17,000 – (8,500 + 7,500 – 4,000) = 5,000
따라서 잡손실은 5,000원입니다.
현금과부족 계정을 취소하면서 부족 금액을 잡손실로 처리하며, 이를 정확히 계산하기 위해 대차차액을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문제 #12
자본적 지출이 아닌 금액은 수익적 지출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자본적 지출 600,000은 “건물” 계정(자산)의 증가로 처리하고, 나머지 금액 200,000은 수익적 지출로서 “수선비” 계정(비용)의 발생으로 처리합니다.
문제 #15
- 현금으로 처리하는 경우
소액 수표로 받은 경우에도 분개에서 “현금”으로 처리하는 이유는, 소액 수표가 현금과 동일하게 취급되기 때문입니다.
첫 번째 이유는 소액 수표는 은행에서 바로 현금화할 수 있어 실질적으로 현금과 같은 성격을 가집니다. 두 번째로, 회계 처리에서 소액 수표를 별도의 계정으로 관리하는 것보다 현금 계정에 포함시키는 것이 분개를 단순화하고 효율성을 높입니다. 마지막으로, 일반적인 회계 기준에서 소액 수표는 현금과 동일한 성질을 가진 것으로 간주되며, 이에 따라 현금 계정으로 기록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다만, 특정 상황이나 회사의 내부 규정에 따라 소액 수표를 별도로 관리하는 경우에는 별도의 계정을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소액 수표는 현금의 대체 수단으로 보고 처리됩니다.
- 당좌 예금으로 처리하는 경우
소액 수표를 받을 경우, 회계처리에서 현금 계정으로 처리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당좌예금 계정으로 처리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특히, 해당 수표를 당좌예금 계좌에 바로 입금할 예정이라면 당좌예금 계정으로 분개하는 것이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소액 수표를 100,000엔 받았을 때:
(차) 당좌예금 100,000 / (대) 토지 100,000
이처럼 소액 수표가 당좌예금과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경우에는 당좌예금으로 처리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이는 회사의 회계 방침이나 실제 자금 운용 계획에 따라 유연하게 처리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