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상업부기 2급: 자격증 공부 Day-7

Day-7

“우리가 가진 최고의 자원은 시간이다.”
스티브 잡스 (Steve Jobs)

오늘 시간을 어떻게 사용할지 고민하며 최고의 하루를 만들어 보세요😁

Note. 공부하기

満期保有目的債券(まんきほゆうもくてきさいけん)만기보유목적채권

만기일까지 보유할 목적으로 취득한 채권을 말합니다.

  • 회계에서는 기업이 보유한 채권을 목적에 따라 분류합니다.
  • 만기보유목적채권은 매각하지 않고 만기일까지 이자수익을 얻으려는 채권입니다.

償却原価法(しょうきゃくげんかほう)상각원가법

채권의 취득원가를 기초로 하여, 만기일까지의 기간 동안 이자수익이나 이자비용을 정액 또는 정률로 배분하여 계산하는 방법입니다. 채권이 발행될 때의 액면가와 매입 가격이 다를 경우, 이 차이를 만기까지 상각(즉, 점진적으로 나누어 처리)합니다.

사용 이유:

만기보유목적채권의 가치를 공정하게 반영하고, 회계 기간별로 이자수익이나 비용을 정확히 인식하기 위함입니다.

액면가와 매입 가격의 차이란?

채권을 구매할 때 액면가(額面価, がくめんか)와 매입 가격(買入価格, かいいれかく)이 달라지는 이유는 주로 시장 금리채권의 이자율 차이 때문입니다. 이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드리겠습니다.

  • 액면가: 채권이 발행될 때 표시된 금액입니다. 만기 시 상환받을 금액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 예) 1,000,000원짜리 채권.
  • 매입 가격: 시장에서 실제로 채권을 사는 데 지불하는 금액입니다.
    • 예) 1,000,000원짜리 채권을 950,000원(할인발행) 또는 1,050,000원(할증발행)에 구매.

왜 액면가와 매입 가격이 다른가?

(1) 시장 금리와 채권의 이자율 차이
  • 채권 발행 시 정해진 이자율(표면금리)이 시장 금리와 다를 수 있습니다.
  • 채권을 구매하는 투자자들은 더 높은 수익을 원하거나, 시장 상황에 따라 지불할 의향이 달라집니다.
예시 1: 시장 금리가 채권 이자율보다 높을 때
  • 채권이 1,000,000원에 대해 매년 3%의 이자를 준다고 가정합니다.
  • 하지만 시장 금리가 5%라면, 투자자 입장에서 이 채권의 이자율(3%)은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 투자자는 이 채권을 더 낮은 가격(예: 950,000원)으로 사려고 할 것입니다.

이를 할인발행(Discount Bond)이라고 합니다.

예시 2: 시장 금리가 채권 이자율보다 낮을 때
  • 반대로 시장 금리가 2%라면, 채권의 이자율(3%)이 더 매력적입니다.
  • 투자자는 이 채권을 더 높은 가격(예: 1,050,000원)에 사려고 할 것입니다.

이를 할증발행(Premium Bond)이라고 합니다.

(2) 신용위험(발행자의 신용도)
  • 채권을 발행한 회사나 정부의 신용도가 낮으면, 투자자는 상환 가능성을 의심하게 됩니다.
  • 이런 경우 채권의 매입 가격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예) 부도가 날 위험이 있는 회사 채권은 더 낮은 가격으로 거래.

(3) 시장의 수요와 공급

예) 경기 불황일 때는 안전자산인 채권 수요가 높아져 가격 상승.

채권의 수요가 많으면 가격이 오르고, 수요가 적으면 가격이 내려갑니다.

償還日(しょうかんび)상환일

채권의 만기일로, 채권 발행자가 투자자(채권 보유자)에게 원금(액면가)을 상환하는 날입니다.

  • 상환일에는 원금과 함께 약정된 이자를 지급합니다.

세 개념의 관계

  1. 결국, 만기보유목적채권의 경우 상환일까지의 기간 동안 상각원가법을 적용해 정기적으로 회계처리를 해야 합니다.
  2. 만기보유목적채권은 상환일까지 보유하는 것이 전제되므로, 상환일(償還日)이 중요합니다.
  3. 채권의 취득가가 액면가와 다를 경우, 상각원가법(償却原価法)을 적용해 상환일까지 수익이나 비용을 배분합니다.

Note. 기록하기

끄적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