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9
“쉬는 것도 중요한 일의 일부다.” – 마야 안젤루 (Maya Angelou)
오늘은 충분히 쉬면서 다음 한 주를 위한 에너지를 채우세요.
Note. 보증률 및 상각보증금
정률법에서 보증률(감가율)을 이해하기 쉽게 접근하려면, 자산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떻게 가치를 잃는지를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에서 기준을 몇 가지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자산의 사용 패턴
정률법은 자산이 초기에는 더 많이 사용되거나 가치가 빠르게 감소할 때 적합합니다.
예시
기계나 설비는 초기 몇 년 동안 가장 활발히 사용되기 때문에, 초기에는 더 큰 감가상각비를 반영하고 이후에는 감소하는 패턴을 따릅니다.
➡️ 이런 경우, 보증률을 높게 설정해 초기 비용을 더 많이 회수하는 구조로 만듭니다.
2. 법적 기준과 규정
일본 상업부기에서 정해진 표준 보증률을 참고하면 혼란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일본 세법은 자산 종류에 따라 감가상각률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이를 사용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 공부할 때, 자산별 표준률(예: 설비 10%, 차량 15%)을 암기하고, 실무에서 활용할 준비를 하면 됩니다.
3. 자산의 수명과 잔존 가치
보증률은 자산의 경제적 수명과 잔존 가치에 따라 결정됩니다.
- 자산이 오래 사용할수록 보증률이 낮아지고, 짧게 사용할수록 보증률이 높아집니다.
- 잔존 가치가 높다면, 남겨야 할 가치를 감안해 보증률을 낮춰야 합니다.
➡️ TIP: 문제에서 수명 연수(예: 5년, 10년)가 주어졌다면, 이를 반영해 보증률을 설정하면 됩니다.
4. 정률법 특성 이해
정률법의 핵심은 일정 비율(보증률)을 사용해 매년 자산 가치를 줄이는 방식입니다.
- 첫해에는 자산 원가 기준으로 감가상각비를 계산하지만, 이후에는 기말 잔액을 기준으로 계산합니다.
- 따라서, 초기 설정한 보증률이 전체 감가상각비를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문제 풀이 시, 감가상각비 = 전년도 잔액 × 보증률이라는 점을 기억하세요.
실제 사례로 이해하기
1,000,000엔짜리 기계를 구매하고, 잔존 가치가 10%이며 사용 기간이 5년이라고 가정합니다.
- 정률법 공식은 1 – (잔존 가치 ÷ 초기 원가)^(1/수명 연수)로 보증률을 계산합니다.
- 이 경우, 보증률은 1 – (100,000 ÷ 1,000,000)^(1/5) = 약 0.369입니다.
- 첫해에는 1,000,000 × 0.369 = 369,000엔, 이후에는 잔액을 기준으로 감가상각비를 산출합니다.
5. 결론
보증률을 설정할 때는 다음을 기준으로 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 자산의 사용 패턴 (초기 사용량이 많은지, 균등한지)
- 법적 기준 (세법에서 제공하는 표준율)
- 자산 수명과 잔존 가치
- 정률법 공식(문제 풀이의 핵심)
이 과정을 반복적으로 문제를 풀며 익히면, 정률법과 보증률 산정이 훨씬 친숙해질 것입니다.
너무 복잡하게 느껴지면, 먼저 표준율을 암기하고 실무 사례를 자주 접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Note. 仮鑑定(かりかんてい)임시 감정
仮鑑定(임시 감정)은 일본의 회계 용어로, 감가상각을 처리할 때 정확한 금액을 계산하기 어려운 경우, 임시로 산정한 금액을 사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가감정은 감가상각이나 자산 평가에서 추정치나 임시 값을 활용하여 재무 처리를 유연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방법입니다.
가감정이 필요한 이유
- 정확한 평가가 어려운 경우
자산의 실제 가치나 손실 정도를 정확히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 임시로 평가액을 설정해 재무 처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대규모 설비의 감가상각에서 사용 연수나 잔존 가치가 불확실할 때.
- 일시적인 회계 처리 필요
세부적인 금액이 나중에 확정될 예정일 경우, 먼저 가감정으로 회계 처리를 하고, 이후 실제 금액으로 조정합니다. - 시간 절약과 실무적 편리성
임시 평가를 통해 중요한 재무 결정을 신속히 내릴 수 있으며, 최종 결과를 기다리지 않고도 경영 판단이 가능해집니다.
Note. 기록하기
임포스터 증후군(Imposter Syndrome)이란?
정확하고 간결한 정의:
임포스터 증후군은 자신이 이룬 성공이나 성취를 자격 없거나 운에 의해 이루어진 것처럼 느끼며, 스스로를 속이는 사람처럼 여기는 심리 상태입니다.
쉬운 설명:
내가 잘해서 성공한 건데, “그냥 운이 좋았던 거야”라고 생각하거나, “사람들이 내가 부족하다는 걸 알게 될 거야”라고 두려워하는 마음이에요. 진짜 잘하고 있는데도 스스로를 과소평가하는 거예요.
예시 제공:
- 대학에서 높은 성적을 받은 학생이 “운이 좋아서 시험에 내가 공부한 부분이 나왔을 뿐이야”라고 생각하거나,
- 직장에서 중요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끝낸 후에도 “내가 잘한 게 아니라 동료들이 나를 도와줘서 된 거야”라며 자신의 공을 인정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마음은 흔히 자신감 부족, 자기비판적인 성향, 또는 완벽주의와 관련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