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12
“성공은 준비와 기회가 만나는 지점이다.” – 헨리 하트먼
또 다시 시작되는 월요일 😂 그래도 회사원 시절과 비교하면 전혀 괴롭지 않다.
주말에도 일을 해야하니까.. ✌️
🤔洗替法(あらいがえほう)총액법이란?
대손충당금의 회계처리 방법 중 하나로, 전기에 설정한 대손충당금 잔액을 전부 환입한 후, 당기 대손추정액을 새롭게 설정하는 방식입니다. 이는 대손충당금을 매 회계연도마다 새롭게 조정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1. 처리 흐름
- 전기 잔액 환입
이전 회계연도에 설정한 대손충당금 잔액을 환입하여 대손충당금 계정을 초기화합니다. - 당기 대손추정액 설정
당기의 대손추정액을 새롭게 설정하여 대손충당금 계정에 반영합니다.
2. 특징
- 과거 잔액을 정리하여 새롭게 추정치를 반영하기 때문에 명확성과 투명성이 높습니다.
- 하지만 모든 잔액을 환입하고 다시 설정해야 하므로, 작업량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
총액법은 특히 대손 예상치의 변동이 큰 경우에 적합하며, 재무제표 이용자에게 더욱 명확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為替換算(かわせかんさん)환율 변환이란?
외국 통화를 자국 통화로, 혹은 자국 통화를 외국 통화로 환산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기업 회계에서는 외화 거래와 관련된 금액을 자국 통화로 환산하여 장부에 기록할 필요가 있습니다.
1. 주요 용어
- 為替レート(かわせれーと, 환율): 외국 통화와 자국 통화 간의 교환 비율.
- 直物為替レート(じきものかわせれーと, 현물환율): 즉시 거래에 사용되는 환율.
- 先物為替レート(さきものかわせれーと, 선물환율): 미래의 특정 시점에 거래될 환율.
2. 회계에서의 적용
외화 거래를 처리할 때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시점에서 환율을 적용합니다:
- 거래 발생 시점: 외화 금액을 발생 당시의 환율로 자국 통화로 변환하여 기록합니다.
- 예: 상품 구매 시점.
- 결산 시점: 외화 잔액을 결산일의 환율로 다시 계산하여 평가합니다.
이 경우, 환산 차익 또는 환산 차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예시
(1) 거래 발생 시
- 회사가 미국으로부터 $1,000 상당의 상품을 구매했다고 가정합니다.
- 당시 환율이 1 USD = 1,200 KRW라면, 장부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합니다:
- 차변: 상품 1,200,000원
- 대변: 미지급금 1,200,000원
(2) 결산 시점
- 결산일 환율이 1 USD = 1,250 KRW로 상승한 경우:
- 미지급금의 평가 금액이 1,250,000원으로 변경됩니다.
- 환산 차손 50,000원을 추가로 인식해야 합니다:
- 차변: 환산차손 50,000원
- 대변: 미지급금 50,000원
4. 유의 사항
- 외환 변동으로 인해 환차익(환율 차익)이나 환차손(환율 차손)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 깊은 관리가 필요합니다.
- 실무에서는 외화계정을 별도로 관리하여 변환 과정을 투명하게 처리합니다.
✌️환율 관련 축약어
SR (Spot Rate) 현물환율
- 정의: 현재 시장에서 즉시 거래할 수 있는 외환의 환율.
- 쉬운 설명: 오늘 바로 외화를 교환할 때 적용되는 환율입니다.
- 예시: 오늘 달러를 원화로 바꿀 때 1 USD = 1,300 KRW이라면, 이게 Spot Rate입니다.
FR (Forward Rate) 선도환율
- 정의: 미래의 특정 시점에 적용될 환율로, 현재 계약 시점에 결정됩니다.
- 쉬운 설명: 지금 미리 약속해 둔 미래의 환율입니다.
- 예시: 6개월 뒤에 1 USD = 1,310 KRW로 교환하기로 계약했다면, 이게 Forward Rate입니다.
HR (Historical Rate) 역사적 환율
- 정의: 외화 거래가 발생했을 당시의 환율.
- 쉬운 설명: 과거 거래가 일어날 때 적용되었던 환율입니다.
- 예시: 외화로 구매한 장비의 거래일에 환율이 1 USD = 1,200 KRW이었다면, 이게 Historical Rate입니다.
CR (Current Rate) 기말환율
- 정의: 현재 보고 기간 말일의 환율.
- 쉬운 설명: 회계 기간이 끝나는 날 기준으로 적용되는 환율입니다.
- 예시: 회계 연도 말일에 1 USD = 1,290 KRW이라면, 이게 Current Rate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