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20

“포기하지 않는 한, 당신은 실패하지 않는다.” – 나폴레옹 힐
🤔 대손충당금(貸倒引当金)을 B/S 상에서 감소로 표시하는 이유란?
대손충당금을 B/S(대차대조표)에 감소로 표시하는 이유는 대손충당금이 자산의 평가 계정이기 때문입니다. 이 개념은 회계에서 평가성 감액 계정(contra-asset account)이라고 부르며, 자산의 장부금액을 더 현실적으로 나타내기 위해 사용됩니다.
구체적인 이유
- 자산의 실질적인 가치를 반영하기 위해 매출채권이나 받을어음 등은 회수 가능성이 100%라고 볼 수 없습니다. 일부 금액은 대손(회수가 불가능한 채권)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대손충당금을 설정해 자산의 장부가액을 실제로 회수 가능한 금액으로 표시해야 합니다.
- 회계 투명성 유지 대손충당금을 별도로 기재하지 않고 자산 금액에서 바로 차감하면, 자산의 가치를 과대평가하거나 손익의 왜곡 가능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손충당금을 자산의 감액 계정으로 명시하여, 사용자가 보고서를 볼 때 자산의 원래 금액과 충당금을 명확히 구분할 수 있도록 합니다.
- 차감 계산 방식 대손충당금은 매출채권 등의 자산 금액에서 차감하여 순 자산 금액(예: 회수 가능 금액)을 나타내기 때문에 대차대조표에 감소 계정으로 표시됩니다.
예시
- 자산 원금: 매출채권 1,000만 원
- 대손충당금: 50만 원
- 순 자산 금액: 950만 원
이때 대차대조표에는 다음과 같이 표시됩니다:
- 매출채권: 1,000만 원
- (차감) 대손충당금: -50만 원
- 순매출채권: 950만 원
즉, 대손충당금은 자산 금액을 줄이는 역할을 하므로 감소로 표시됩니다.
🤔 본지점(本支店)감정의 전월말의 잔액은 어디에 기입하는가?
본지점 계정은 본점과 지점 간의 내부 거래를 기록하는 쌍방 계정으로 작용하며, 잔액의 기입 방향은 거래 내용과 방향에 따라 달라집니다.
구체적인 설명
지점 계정의 역할
지점 계정은 본점과 지점 간의 금전적 거래를 기록합니다. 본점이 지점에 자금을 지원하거나 물품을 보내는 경우, 본점 입장에서는 해당 금액이 지점으로 가는 자산으로 차변에 기록됩니다. 반면, 지점 입장에서는 본점으로부터 받은 금액이나 물품이 본점에 대한 부채로 인식될 수 있으며, 대변에 기록됩니다.
따라서 본지점 계정의 차변 또는 대변은 쌍방 관계를 반영합니다.
전월말 잔액의 기입 방향
전월말 잔액은 본점과 지점 간의 이전 거래에 의해 결정된 잔액을 반영하며, 차변 또는 대변 중 어느 쪽에 기입될지는 거래의 성격과 방향에 따라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본점이 지점에 현금을 지원한 경우 본점의 차변에는 자산으로 기록되고, 지점의 대변에는 본점에 대한 부채로 기록됩니다.
대변에 기록되는 경우
대변에는 본점이 지점으로부터 받은 금액, 물품, 또는 지점에 대한 부채 상환이 기록됩니다. 이는 본점 입장에서 지점에 대한 부채의 감소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전월말 잔액은 본지점 계정의 쌍방 구조를 고려해야 하며, 단순히 자산 또는 부채의 성격으로만 기입 방향이 결정되지 않습니다.
예: 본점이 지점에 현금 1,000만 원을 보냈다면, 본점의 지점 계정 차변에는 “지점에 대한 자산”으로 기록되며, 지점의 본점 계정 대변에는 “본점에 대한 부채”로 기록됩니다.
결론
결론적으로, 본지점 감정의 전월말 잔액은 본점과 지점 간의 거래 흐름에 따라 차변 또는 대변에 기록될 수 있으며, 내부 거래의 특성과 쌍방 계정 구조를 고려해야 합니다.
✌️ 발자취 기록하기
매일 비슷한 날들이 이어질지라도, 그 안에서 당신은 분명히 성장하고 있어요.
지금의 시간이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그것이 당신을 더 강하게 만들어 주는 과정이에요.
작은 변화와 노력이 쌓여 멋진 결과를 만들어 낼 거예요.
조금만 더 힘내세요, 당신의 노력은 헛되지 않을 거예요. 오늘도 당신은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